[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배우 박재민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선한 영향력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서울시 마포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전 세계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지원 캠페인 '투게더 포 투모로우(TOGETHER FOR TOMORROW)' 론칭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참석했다. 박재민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전원이 재능기부로 참여한 캠페인이 최초 공개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빅히트 뮤직은 캠페인에 약 140만 달러를 기부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한다.
박재민은 아동·청소년 마음건강에 대해 언급하며 "지난주에 셋째 딸이 태어났다. 제가 딸만 셋이다. 근데 첫째 딸이 벌써 아빠랑 말수가 준다. 그때 느껴지는 벽이 뭐냐면 '우리 아이가 혹시나 어린이집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그때 아빠가 해줄 수 있는 게 굉장히 제한적이라는 걸 벌써 느낀다. 7살인데"라고 말했다.
이어 "모두가 어릴 때의 마음의 상처, 외로움, 아픔, 이런 걸 얘기할 수 있는 공간이 어쩔 때는 부모님이 아닐 때도 있다. 어쩔 때는 여러분(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 될 때도 있다. '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보면서 음악적 위로를 받고 싶어. 캠페인 하네. 위로 받아보고 싶어. 가사 보니까 너무 좋아. 너무 멋진 것 같아' 그런 걸 제가 많이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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