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7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29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CIX 향후 활동과 관련한 공지를 통해 CIX의 활동 종료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멤버들과 팀 활동의 계속을 위해 수개월간 진지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거듭했지만 현재로서는 팀의 운영을 멈추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결론에 모두가 동의하기에 이르렀다. CIX라는 브랜드에 진심을 담아 음악과 안물, 영상, 공연, 방송 등 모든 작업에 최선을 다해왔기에 멤버들과 당사는 이번 결정이 너무나도 아쉬운 마음"이라고 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멤버 BX와 승훈은 이달 30일을 기점으로 C9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멤버 용희는 그룹 활동 종료 결정 후, 자원 입대를 신청해 오는 5월 11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입대와 동시에 전속계약은 종료된다. 다만 소속사는 팬들이 용희와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별도로 준비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드라마 촬영 중인 멤버 현석은 C9엔터테인먼트의 지원 속에 촬영을 진행 중이며, 오는 5월 31일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CIX는 2019년 7월 21일 가요계 데뷔했다. 멤버 배진영의 탈퇴 후 4인조로 개편하고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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