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FIFA, 북중미 월드컵 경고누적 규정 변화 검토…조별리그·8강전서 경고 리셋
작성 : 2026년 04월 28일(화) 11:45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의 경고누적 규정이 변화한다.

영국 매체 'BBC'는 28일(한국시각) "FIFA가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와 8강전이 끝나는 시점에 선수들이 받은 모든 옐로카드 기록을 지워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지금까지 월드컵은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16강, 8강을 치르는 동안 경고 2개가 쌓이면 1경기에 나설 수 없었고, 4강전부터 다시 경고가 리셋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이번 북중미월드컵은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났고, 이로 인해 8강까지 치러야 하는 경기 수가 5경기에서 6경기로 많아졌다.

이에 FIFA는 출전 정지에 필요한 옐로카드 수를 3개로 늘리는 것, 옐로카드 리셋 시점을 두고 고심하다가 후자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에 조별리그 3경기 중 2경기에서 경고를 받거나, 32강부터 8강까지 경고 2개가 쌓이면 출전 정지 처분을 받는 방식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FIFA가 이를 평의회에서 확정한다면 다가오는 6월 북중미 월드컵부터 규정이 적용되게 된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