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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전 1골 1도움' 대전 마사, K리그1 10라운드 MVP로 선정
작성 : 2026년 04월 28일(화) 10:23

마사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안타까운 부상을 당한 대전의 마사가 K리그1 10라운드 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대전하나시티즌 공격수 마사가 하나은행 K리그1 2026 10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마사는 지난 26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당시 마사는 전반 16분 루빅손의 선제골에 도움을 기록한 데 이어 후반 7분엔 직접 골까지 터뜨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마사의 활약을 바탕으로 대전은 K리그1 10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K리그1 10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 포항의 경기다.

이날 전북은 전반 26분 김영빈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으나 포항이 전반 40분 이호재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균형을 맞췄다.

이후 전북이 전반 44분 김하준의 득점으로 2-1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고, 후반 21분 포항이 이호재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다시 한 번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경기 종료 직전 전북 강상윤의 감아차기 슈팅이 골망을 흔들면서 전북이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

한편 K리그2 9라운드 MVP는 용인 김민우가 선정됐다.

김민우는 26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김해와의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용인의 창단 첫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우는 전반 17분 석현준의 헤더 골을 도왔고, 전반 36분에는 왼발 슛으로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4분에는 석현준의 추가골까지 도우며 팀의 4대1 승리에 기여했다.

K리그2 9라운드 베스트 팀 또한 용인이다. 용인은 김해와의 경기에서 전반 2분 가브리엘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17분 석현준, 전반 36분에는 김민우가 연달아 득점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후반 4분에는 석현준이 멀티골을 완성하며 팀의 4대1 승리를 이끌었다. 용인은 이날 승리로 석현준, 김민우, 곽윤호, 황성민이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K리그2 9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부산의 경기다. 수원은 전반 34분 김도연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갔고, 후반 11분 강현묵의 추가골로 격차를 벌렸다.

하지만 부산이 후반 27분 김희승의 득점과 후반 30분 상대 자책골로 2대2 균형을 맞췄다. 이후 경기 종료 직전 수원이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헤이스가 이를 성공시키며 수원의 3대2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수원은 이날 승리로 부산의 무패 행진을 저지하고 승점 22점을 기록하며 부산과 동률을 이뤘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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