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오현규가 침묵한 베식타시가 2경기 연속 승리를 까내지 못했다.
베식타시는 28일(한국시각)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31라운드 카라귐뤼크와의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2경기 연속 무승(1무 1패)을 기록한 베식타시는 16승 8무 7패(승점 31)로 4위에 자리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오현규는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오현규는 기회 창출 2회, 유효 슈팅 1회, 박스 안 터치 9회, 패스 성공률 93%(14/15) 등을 기록했다.
풋몹은 오현규에게 평점 6.5를 부여했고, 이는 팀 내 선발로 나선 선수 중에선 가장 낮은 평점이다.
오현규는 지난 11일 안탈리아스포르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뒤 최근 24일엔 튀르키예 쿠파스 8강전에서 1골 1도움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하지만 최근 정규리그 2경기에선 침묵을 깨지 못한 채 아쉬움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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