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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맨유]기성용 5호골 직후 '베이비' 세레모니…혹시?
작성 : 2015년 02월 22일(일) 00:59

기성용 세레모니 /해당 중계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근한 기자]리그 5호골을 넣은 기성용(26·스완지 시티)의 세레모니가 화제다.

기성용은 22일(한국시간) 오전 0시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유와의 홈경기서 전반 29분 1-1로 만드는 동점골을 뽑아냈다.

전반 27분 선취골을 내줬지만, 2분 뒤 기성용은 존조 셸비의 크로스를 왼발로 살짝 방향만 바꾸며 골망을 흔들었다. 리그 5호골은 기성용 개인 통산 프리미어리그 최다골 기록이다.

특히 기성용의 세레모니가 눈길을 끌었다. 골을 넣은 직후 기성용은 엄지손가락을 입에 문 '베이비' 세레모니로 운동장을 질주했다. 아기와 관련된 세레모니이기에 축구팬들의 궁금증은 더욱 더 커지고 있다.


김근한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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