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애둘맘' 현영 "출산 후 복귀할 때마다 순서 밀려나…내려놓는 중"
작성 : 2026년 04월 26일(일) 16:14

사진=현영 SN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방송인 현영이 데뷔 후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이야기했다.

26일 현영은 자신의 SNS에 "뭔가 제 얘기를 하는 게 쑥스러운데요 ㅋㅋㅋ 들어보실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현영은 "방송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라는 질문을 받고 "제가 1997년도에 슈퍼 엘리트 모델로 데뷔해 연예인이 된 지 29년이 돼 간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말 많은 순간들을 지나왔는데 받아들이는 게 힘들었던 것 같다"며 "MC로도 최우수상까지 받고, 신인 때 데뷔했던 작품에서 코미디 연기 반응이 좋아서 주연도 했다. 29년 세월 속에 꽃같이 예쁜 나이의 현영이 있었다면, 이제 무르익어가는 현영도 있는데 포지션이 살짝 바뀌어가는 걸 내가 받아들일 때 이상하다는 걸 느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촬영 끝나면 다음 녹화 가기 전에 항상 바빠서 촬영 후 인터뷰를 해야 하면 나 먼저 해줬는데, 아이를 낳고 오니까 다른 사람 먼저 불러서 인터뷰를 하더라. 이게 세상이 변한 건가 싶었는데, 첫째 낳고 한 번, 둘째 낳고 또 한 번 쉬다 나올 때마다 그런 게 오니까 세월의 흐름이 가고 있구나 내려놓으면서 그렇게 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