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미스트롯4' TOP7 전국투어 콘서트가 25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TOP7 길려원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공연의 시작은 TOP7 멤버 전원의 '홀려라' 무대로 포문을 연다. '세상을 홀리고 천하를 평정하라'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강렬한 퍼포먼스로 공연의 시작을 알릴 전망이다. 이어 4대 진(眞) 이소나의 '울고 넘는 박달재', 선(善) 허찬미의 '당신은 얄미운 나비', 미(美) 홍성윤의 '만개화' 등 진·선·미의 솔로 무대가 펼쳐진다. 여기에 길려원, 윤태화, 윤윤서, 염유리의 다채로운 개인 무대가 이어진다.
공연 후반부에는 '신사랑고개', '장윤정 트위스트', '노랫가락 차차차'등 단체 메들리가 펼쳐지며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축제의 장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무대 연출 역시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자랑한다. 제작사 ㈜쇼당이엔티는 아이돌 공연에서 주로 사용되는 '세라피트' 등 첨단 무대 기술을 적극 도입해, 트로트 공연에서는 보기 드문 화려하고 입체적인 연출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무대 중앙에는 '미스트롯'을 상징하는 대형 왕관 구조물이 설치된다. 이를 중심으로 레이저와 조명, 특수효과가 어우러져 압도적인 스펙터클을 구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양한 아티스트 공연에서 활용된 무선 제어 응원봉 기술을 개발한 팬라이트가 응원봉과 객석 연출을 지원한다. 공연장을 가득 채운 빛의 물결이 관객과 아티스트를 하나로 잇는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스트롯4' TOP7 전국투어 콘서트는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부산, 대구, 고양, 광주, 울산, 전주, 수원, 대전, 남양주, 제주도, 창원, 의정부, 성남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다. 202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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