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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원, 신지와 결혼 반대 부딪힌 후 "일 끊겨 물류센터·청소 알바"(편스토랑)[텔리뷰]
작성 : 2026년 04월 25일(토) 06:30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문원이 신지와 결혼 발표 직후 일었던 논란에도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2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5월 결혼을 앞두고 살림을 이미 합친 상태의 예비부부 신지, 문원이 출연했다.

문원은 신지에 대해 "처음엔 어려운 사람이었고 두 번째는 존경할 만한 사람이구나 싶었다. 내 자신을 많이 변화시켜 준 거 같다"라고 말했다. 신지는 문원과 만나며 안정감이 생겨서 좋다면서 "무대에서 내려오면 공허한데 이제는 안정감도 있고 뭘 하든 자기가 옆에서 손하나 까딱 안 하게 해주니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신지는 "고맙고 미안하기도 하다. 나 안 만났으면 작년에 그렇게 힘들지 않았을 텐데.."라며 결혼 발표 직후 전 국민적 반대에 부딪혔던 사실을 언급했다.


문원이 신지의 유튜브 콘텐츠 등에서 7살 연상의 신지를 '이 친구'라고 지칭하는 등 말실수를 하고, 여기에 거짓 루머까지 나오면서 신지의 결혼을 반대하는 여론이 심화됐다.

많이 놀라고 힘들었을 두 사람. 신지는 "특히 이 사람(문원)이 힘들었다. 그동안 공연도 다니고 축가도 다니고 그랬는데 그 일이 뚝 끊겼다"라고 밝혔다. 문원은 본업에 지장이 생긴 상황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으면서 물류 센터 일과 계단 청소 업체 등에서 일했다고 털어놓았다.

코요태 멤버들인 김종민과 빽가도 많은 걱정 했다고. 신지는 "그런 상황에서 청소 아르바이트하러 갔다고 했더니 진짜 성실하고 좋은 친구라고 해줬다"라고 전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차가운 시선이 존재하고 있었고, 많은 상처를 받았던 문원이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신지 씨를 많이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걱정하시는 거니까. 그만큼 노력해서 보여드리는 것밖에 답이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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