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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싱크홀, 인도에서 보행자 2명 추락
작성 : 2015년 02월 21일(토) 20:19

용산 '싱크홀' / YTN 방송 캡처

[스포츠투데이]서울 용산구에서 '싱크홀'로 인명 피해가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20일 오후 2시경 용산구 한강로 3가의 한 주상복합건물 공사장 옆 인도에서 보행자 2명이 너비 5m 가량의 '싱크홀'에 빠져 약 3m 아래로 추락했다가 17분 만에 구조됐다.

당시 버스에서 내리던 김모(28)씨와 정모(24·여)씨는 인도에 발을 내딛자마자 싱크홀에 빠졌다. 소방당국과 관할 구청에 따르면 가로·세로 1.2m 크기의 보도블록이 약 3m 함몰됐으며 이로 인해 생긴 구멍의 너비는 5m였다.

이들은 현재 가벼운 찰과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싱크홀과 관련해 용산구청 관계자는 "옆 공사장에서 기초공사 도중 토사가 유실되면서 지반침하로 인해 구멍이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며 "현장을 통제하고 토사를 메우는 복구작업을 벌이는 중"이라고 밝혔다.


최홍 기자 choihong2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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