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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탈색 머리+날티나는 말투…'골드랜드'서 스펙트럼 확장
작성 : 2026년 04월 23일(목) 15:14

골드랜드 김성철 / 사진=디즈니+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김성철이 '골드랜드'를 통해 또 한 번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한다.

29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는 밀수 조직의 1500억 금괴를 손에 넣은 '김희주'(박보영)가 탐욕과 배신이 뒤엉킨 아수라장 속에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생존 스릴러다.

김성철은 희주에게 금괴가 있다는 사실을 가장 먼저 눈치챈 대부 업체 말단 조직원 '우기' 역으로 분한다. 그는 겉으로는 희주에게 협력하는 듯 보이지만 친근한 얼굴 뒤 능청스러운 태도로 자신의 속내를 감춘 채 긴장감을 더하는 인물이다.

김성철은 판타지부터 스릴러, 로맨스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풀어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월간남친'에서 현실적인 연기로 공감력을 끌어올리고, 영화 '파과'에서는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와 인물의 복합적인 내면을 밀도있게 그려냈다.

'골드랜드'에서는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그는 물이 빠진듯한 탈색 머리와 거칠고 날티나는 말투 등 디테일한 설정을 더해 전작과는 다른 결의 서스펜스를 예고했다.

'골드랜드'는 오는 29일 1~2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2개씩 총 10개의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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