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귀여움 폭발' NCT WISH→고릴라 몸개그로 '가치' 증명한 박해준 [ST위클리]
작성 : 2026년 04월 24일(금) 15:00

사진=티브이데일리 DB

[스포츠투데이 취재팀] 'ST위클리'는 스포츠투데이 기자들이 한 주간 연예계 현장과 방송 등에서 일어난 일들 가운데 가장 인상적인 순간들을 소개해주는 코너다. 《편집자주》

윤혜영 기자 - 'KSPO DOME 첫 입성' NCT WISH, 귀여움 폭발한 기자간담회(4월 19일)

NCT WISH(시온, 유우시, 리쿠, 사쿠야, 료, 재희)는 첫 단독 콘서트 투어 앙코르 공연 마지막 날 3회차 공연을 앞두고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NCT WISH는 이번 공연으로 'K팝의 공연의 성지'인 KSPO DOME에 첫 입성하게 됐다. 재희는 "KSPO DOME에 처음 무대한다고 들었을 때는 믿기지가 않았다. 저희를 정말 많이 사랑해주시는 시즈니(팬덤명) 분들께 많이 감사드리고 첫 콘서트 때보다 더 투어를 통해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고, 사쿠야는 "이렇게나 큰 공연장에서 공연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작년 10월부터 시작해서 거의 30번 공연을 하고 왔는데 지금까지 잘하고 왔으니까 오늘도 최선을 다해서 잘해보겠다"고 했다.

시온은 "공연장 안이 굉장히 넓고 토롯코도 타보고 싶었는데 토롯코 타고 팬분들 가까이서 보면서 무대 하고 나니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행복했다. 공연장에서 공연할 수 있게 도와주신 스태프 분들과 시즈니에게 진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NCT WISH는 기자간담회 내내 청량하고 풋풋한 모습으로 기자들의 미소를 이끌어냈다. 간담회 말미, 시온은 "저희가 데뷔한 지 2년이나 됐는데 아직도 너무 많이 떨고 말하는 것도 사실 좋지 않아서 기자님들이 답답해하셨을 수도 있는데 많이 웃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저희가 언젠가는 말을 잘하는 날이 올 것 같은데 그때까지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오정 기자-몸개그로 '가치' 증명한 박해준 "너무 고릴라처럼 나와"(4월 17일)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제작발표회 박해준 / 사진=DB


배우 박해준이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 제작발표회에서 고릴라 포즈 소동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해준은 JTBC 새 토일드라마 '모자무싸' 제작발표회 포토타임 당시, 평범한 전신사진 촬영 다음으로 드라마 콘셉트에 맞춰 '가치 있는 포즈'를 요청받았다. 박해준은 미리 생각해 둔 대로, 드라마 포스터 속 자신의 실루엣에 맞춰 '투명의자' 자세를 취하려 했다. 그런데 무게중심이 빠지면서 넘어질 뻔했고 다행히 진행자 박경림의 도움을 받아 넘어지진 않았다.

그러나 중심을 잡는 과정에서 우당탕탕하는 모습이 현장 포토 기사로 남고 말았다. 본격적인 질의응답에 앞서 박해준은 "그 찰나를 잘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면서도 "혹시 사진을 올리신다면 왜 저렇게 됐는지 이유를 같이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너무 고릴라처럼 나와서..."라고 말해 현장에 있는 모두를 폭소케 했다.

포토타임의 수치심(?)이 가시지 않았는지, 박해준은 캐릭터를 소개하며 "혹시 그런 나의 모습이 내 캐릭터에 누를 끼칠까 걱정된다. 이 캐릭터와 나의 사이를 벌려놔야 할 거 같다. 1대99 정도 차이 난다"라며 수습하는 모습으로 계속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의 웃음 분량을 박해준이 모두 차지하게 되자, 제작발표회를 마무리하며 구교환은 박해준을 질투(?)하기도 했다. 자신의 가치와 매력을 말해달라는 요청에 구교환은 "언제나 유머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오늘 너무 재미없었던 것 같다. (박해준이) 너무 부럽고 질투가 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임시령 기자 - 송중기·케이트 부부, 다둥이 부부의 첫 공식 일정 포착(4월 19일)

송중기 부부 / 사진=가온솔로이스츠 공식 SNS 영상 캡처


배우 송중기 부부가 결혼 후 첫 공식일정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송중기, 케이트 루이스 사운더스 부부의 사진이 공유됐다.

부부가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가온 솔로이스츠 제7회 정기연주회 '어린이 정경' 행사에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낭독회 무대에 올라 차분하게 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행사에 참석했던 배우 김소현, 관람객이었던 방송인 장성규는 SNS에 송중기 부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관람객들의 요청에도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등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송중기는 지난 2023년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재혼했다. 후 그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둘째 딸을 얻어 다둥이 아빠가 됐다.

김태형 기자 - 지예은·바타 열애 속…충주지씨 비하인드 공개(4월 22일)

지예은 / 사진=유튜브 채널 비공식스케줄 캡처


배우 지예은이 연인인 댄서 바타가 안무를 맡은 충주지씨의 '밀크쉐이크' 발매 계기를 밝혔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비공식스케줄'에는 '30분당 1팩하는 뷰친자 지예은'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지예은은 SBS '런닝맨'에 함께 출연 중인 지석진과 함께 충주지씨를 결성하게 된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는 그룹 로코베리 안영민에게 프로젝트 그룹의 뜻을 이야기했고, 이에 안영민이 "한 번 해보겠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지예은은 "누구와 할지 고민하다가 지석진 선배님이 떠올랐다"며 "당시 '런닝맨'에서 충주지씨 콘셉트를 밀고 있었고, 선배님이 노래도 잘하시니까 '아빠와 딸 느낌으로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그룹 결성 계기를 설명했다.

그렇게 지난해 6월 지석진과 함께 2인조 프로젝트 혼성그룹 충주지씨를 결성하고 '밀크쉐이크'를 발매했다. 이 곡은 래퍼 원슈타인이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댄서 바타가 안무를 맡았다. 지예은은 "노래가 좋았다. 그리고 지석진 선배님이 뮤직비디오 촬영도 잘 이끌어주셨다"며 "이후 '인기가요'에도 출연하고 워터밤에도 나갔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예은은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 리더 바타와 지난 13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1994년생 동갑내기이며 교회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예원 기자 - "대학 과제라고 둘러대"…코르티스, 열정도 센스도 합격(4월 20일)

코르티스 미니 2집 미디어 쇼케이스 / 사진=DB


'영 크리에이터 크루' 그룹 코르티스가 미니 2집 '그린그린'(GREEN GREEN)으로 돌아왔다.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되는 타이틀곡 '레드레드'(REDRED)는 팀이 추구하는 방향을 '그린', 멀리하는 것을 '레드'에 비유한 노래. 투박한 전자음과 반복적인 비트가 짜릿한 중독성을 만들어냈다.

기자들과 만난 코르티스는 앨범이 완성되기까지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성현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민물장어 노포(오래된 식당)에서 진행했다. 마틴 형과 건호가 사장님의 앞치마까지 소품으로 적극 활용하는 열정을 보였다"고 떠올렸다.

이어 "그러고 있으니 행인 분들께서 무슨 촬영인지 궁금해하시더라. 그래서 대학교 과제라고 대충 둘러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날것'의 느낌을 내기 위한 노력도 더해졌다. 제임스는 "꾸밈없는 모습을 위해 메이크업을 최소한으로만 했다. 피부결이 다 드러날 정도였다. 다크서클이 보여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취재팀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