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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트리플A서 멀티히트 포함 3타점 무력시위…타율 0.309
작성 : 2026년 04월 23일(목) 11:30

배지환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빅리그 문을 두드리고 있는 배지환(뉴욕 메츠)이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무력 시위를 이어갔다.

메츠 산하 트리플A 시라큐스 메츠에서 뛰고 있는 배지환은 23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우스터 폴라 파크에서 열린 2026시즌 마이너리그 트리플A 우스터 레드삭스(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배지환은 지난 18일 스크랜턴 윌크스 배리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산하)전을 시작으로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배지환의 트리플A 시즌 타율은 0.309까지 상승했다.

이날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나선 배지환은 상대 선발투수 제이크 베넷과의 풀카운트 승부 끝에 1루수 땅볼로 잡혔다.

허나 배지환은 바로 만회했다. 3회초 2사 2루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한 배지환은 내야 안타를 만들어내며 출루했다. 다만 후속타가 나오지 않으면서 진루엔 실패했다.

배지환이 기세를 이어갔다. 5회초 2사 1, 2루 득점권 찬스에서 들어선 세 번째 타석에서 배지환은 바뀐 투수 데빈 스위트의 초구 커터를 받아쳐 중견수 방면의 2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그러나 배지환 본인은 후속타가 나오지 않으면서 득점에 실패했다.

6회초 2사 3루에서 등장한 네 번째 타석에선 스위트의 체인지업을 때렸지만, 타구가 우익수 정면으로 향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팀이 5-4로 리드하고 있는 8회초 무사 만루에서 다섯 번째 타석에 들어선 배지환은 2루 땅볼을 쳐 타점을 추가했다.

한편 팀은 접전 끝에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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