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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1.2이닝 2탈삼진 무실점 호투…더블A 4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
작성 : 2026년 04월 22일(수) 10:18

고우석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고우석(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이 더블A에서 4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디트로이트 산하 더블A 이리 시울브스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은 22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빙엄턴의 미라비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빙엄턴 럼블포니즈(뉴욕 메츠 산하)와의 원정경기에 구원 등판해 1.2이닝 2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고우석은 더블A로 내려온 이후 4경기, 7.2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피안타는 3개, 볼넷은 1개 만을 허용했고, 탈삼진은 무려 12개를 잡았다.

트리플A에서는 2경기 동안 평균자책점 20.25(1.1이닝 3자책)에 그쳤지만, 더블A로 온 뒤 컨디션을 회복한 모습이다.

이날 고우석은 팀이 1-2로 뒤진 4회말 1사 1,2루 위기 상황에서 선발투수 조 밀러에 이어 마운드에 올랐다.

고우석은 첫 타자 A.J. 유잉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만루 위기에 몰렸지만, 마르코 바르가스와 제이콥 레이머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 세우며 한숨을 돌렸다.

5회말에도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은 선두타자 크리스 수에로를 3루수 송구 실책으로 내보냈다. 하지만 엘리 세라노 3세를 내야 땅볼로 잡아낸 뒤, 호세 라모스를 병살타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이후 고우석은 6회말 트레빈 마이클에게 공을 넘기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한편 고우석의 호투로 분위기를 바꾼 이리는 빙엄턴에 3-2로 역전승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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