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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LG 감독 "선수들, 최고의 집중력 발휘해 승리…긍정적인 힘 될 것"
작성 : 2026년 04월 21일(화) 22:12

염경엽 감독 / 사진=권광일 기자

[잠실=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LG 트윈스가 주중 시리즈를 기분 좋게 출발했다.

LG는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와 홈 경기에서 6-5로 승리했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린 LG는 13승 6패를 기록했다. 반면 3연승에 실패한 한화는 8승 11패를 했다.

LG의 선발로 나선 송승기는 5이닝 5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시즌 2승에 실패했다.

이날 송승기는 총 88구를 던지면서 직구 38구, 슬라이더 26구, 체인지업 13구, 커브 6구, 포크 5구를 구사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6km, 최저 구속은 140km가 나왔다.

불펜으로 나선 장현식이 0.2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마무리 투수 유영찬은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켜내며 시즌 10세이브 고지에 선착했다.

타선에선 오스틴이 결승타를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오스틴은 5-5로 맞선 7회말 1사 2루에서 바뀐 투수 김종수를 상대로 우전 적시타를 뽑아냈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동점을 허용하면서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었지만 오스틴이 중요한 순간 결승타로 승리 타점을 올려줬다. 팀의 리더다운 활약을 보여줬다"고 치켜세웠다.

이어 "선발 송승기가 좋은 피칭을 해주었는데 승리를 챙겨주지 못해 아쉽다. 1점 차 타이트한 상황에서 김영우와 유영찬이 완벽한 피칭으로 승리를 완성했다"고 덧붙였다.

염 감독은 " 최근 1점 차 승부가 많은데 선수들이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만들어 가는 모습이 앞으로의 시즌에 있어서 긍정적인 힘이 될 것 같다"고 웃어 보였다.

끝으로 그는 "주중인데도 잠실 야구장을 가득 메워주신 팬들의 응원 덕분에 한 주를 승리로 시작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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