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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했던 표승주, V-리그 코트 복귀…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흥국생명行
작성 : 2026년 04월 21일(화) 18:08

표승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은퇴 선언 후 코트를 떠났던 표승주가 1년 만에 V-리그 무대로 돌아온다.

프로배구 여자부 정관장은 21일 "표승주가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흥국생명으로 이적한다"고 밝혔다.

정관장은 표승주와 총보수 2억 원(연봉 1억6000만 원, 옵션 4000만 원)에 계약한 뒤 흥국생명으로 보낸다. 또한 정관장의 2026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과 흥국생명의 1라운드 지명권을 맞교환한다.

표승주는 아웃사이드 히터와 미들블로커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베테랑 선수다. 2024-2025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다. 하지만 원소속팀 정관장과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새로운 팀을 찾지도 못하면서 미계약자가 됐다. 이후 표승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후 표승주는 KBS N 스포츠 해설위원, 대한체육회 선수위원 등으로 활동했고, 예능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코트 복귀를 타진한 표승주는 사인 앤드 트레이드를 통해 흥국생명에서 새로운 배구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정관장은 또한 내부 FA 염혜선, 이선우와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편 흥국생명은 외부 FA 정호영, 아시아쿼터 선수 자스티스를 영입한 데 이어, 표승주를 트레이드로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또한 내부 FA 김수지, 도수빈, 박민지와도 재계약을 완료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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