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와일드 씽' 트라이앵글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21일 영화 '와일드 씽' 측은 '트라이앵글'의 대표곡 'Love is(러브 이즈)' 음원 발매와 동시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영화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이날 다수 음원 사이트,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동시 발매된 'Love is(러브 이즈)'는 공개와 동시에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Love is(러브 이즈)'는 90년대 중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 댄스 음악 전성기의 밝고 희망적인 멜로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댄스팝으로, 익숙한 감성을 세련된 사운드로 풀어낸 점이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트와이스의 'KNOCK KNOCK', 'YES or YES'를 비롯해 샤이니, 아이유, ITZY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작업해온 심은지 작곡가(JYP 엔터테인먼트)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이번 곡에서도 특유의 대중성과 탄탄한 멜로디를 선보였다.
'Love is(러브 이즈)'는 '트라이앵글'의 데뷔곡으로, 청량한 에너지와 싱그러운 매력을 직관적으로 담아냈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어우러지며 '트라이앵글'의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4:3 화면 비율을 기반으로 한 레트로한 프레임 구성은 물론, 전면에 적용된 감성 필터와 눈동자를 또렷하게 살린 아이라이팅 효과가 더해져 아날로그 감성을 재현한다. 특히 화려한 비보잉을 선보이는 현우(강동원), 래퍼 상구(엄태구), 센터 도미(박지현)까지 팀워크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와일드 씽'은 6월 3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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