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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과즙세연 모델 기용했다가 불매 역풍…A 사 "즉시 판매 종료"
작성 : 2026년 04월 21일(화) 12:35

과즙세연 / 사진=유튜브 채널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국내 화장품 브랜드 A사가 BJ 과즙세연과 진행한 협업이 논란을 빚자 공식 사과했다.

A사는 21일 공식 공지문을 통해 "이번 세트 구성과 관련해 브랜드가 지향해 온 가치와 고객 신뢰를 저버리는 미흡한 판단이 있었다"며 사과했다.

이번 논란은 지난 19일 과즙세연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A 브랜드 광고 영상 공개하면서부터 시작됐다. 당시 영상에서 과즙세연은 평소 애용하던 제품이라며 세트 구성을 홍보했다.

영상 공개 직후 여성 소비자 중심의 커뮤니티에서는 "브랜드 이미지와 맞지 않는 모델 선정"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특히 과거 과즙세연의 콘텐츠를 둘러싼 선정성 논란이 재조명되며 불매 운동 조짐까지 보였다.

이에 A사 측은 향후 광고 및 마케팅 전반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에 부합하는 의사결정을 내릴 것을 약속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A 사는 "해당 협업은 제품을 사용해 온 당사자의 제안으로 진행된 일회성 이벤트였다"고 해명하며 "고객 의견을 수렴해 즉시 판매 종료 및 콘텐츠 삭제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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