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궁금한 이야기Y' 측이 '걸그룹 친오빠' 논란과 관련한 취재 중단설에 입장을 밝혔다.
최근 남성 A씨가 여성 BJ를 성추행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온라인 방송 플랫폼 숲에서 활동 중인 여성 BJ의 식사 데이트권을 구매한 후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집으로 데려가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특히 A씨가 유명 걸그룹 멤버의 오빠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장이 일었다.
이에 지난 18일 SBS '궁금한 이야기Y' 제작진은 공식 SNS를 통해 여성 BJ 성추행 혐의를 받는 A씨에 관한 제보를 받는다는 공지를 올렸다. 하지만 해당 글은 하루도 되지 않아 돌연 삭제돼 누리꾼들 사이 추측을 불러왔다.
이와 관련해 20일 SBS '궁금한 이야기Y'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궁금한 이야기Y'는 다양한 아이템 관련해서 알아보다가 그중에 몇 개가 방송이 되는 형태다. 이번 건은 민감한 내용들이 많아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알아보고자 공개적인 제보는 안 받는 걸로 했다"며 "취재는 아니고 알아보는 정도의 단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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