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씨야 남규리가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전했다.
19일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이날 솔로 리메이크곡 '사랑의 인사 2026' 발매하는 가운데, 공식 유튜브 채널 '남규리의 귤멍'을 통해 공개한 뮤직비디오 비하인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규리는 신곡 발매를 앞두고 '귤멍' 채널에 'Ep.43 규리가 2026년에 전하는 사랑의 인사 | 그토록 부르고 싶었던 노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 상상을 초월하는 역대급 변신이 담긴 촬영 현장을 대방출했다.
영상 속 남규리는 순백의 웨딩 베일과 청바지를 매치한 하이브리드 패션을 입고 도심 한복판을 끝없이 질주하며 완벽한 '로판(로맨스 판타지) 여신'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옐로우 드레스를 입고 진행된 을왕리 바닷가 촬영에서는 핫도그를 야무지게 베어 무는 소탈한 먹방은 물론, 스태프들이 새우깡을 뿌려 완성해 낸 갈매기 떼 명장면의 귀여운 탄생 비화까지 공개하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고된 촬영 강행군 속에서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삼겹살아~ 매일 내게 먹혀줘"라는 가사를 붙인 남규리표 '삼겹살 송'을 탄생시켜 반전 소탈 매력으로 팬들의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남규리가 배우 박효준의 유튜브 채널 '버거형'에 게스트로 출연한 비하인드가 깜짝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캠핑장에서 그토록 염원하던 삼겹살을 함께 구워 먹으며 '사랑의 인사 2026'과 화제의 '삼겹살 송'을 같이 열창해 끈끈한 의리와 코믹한 케미를 과시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입증된 이러한 폭발적인 화제성 속에 오늘(19일) 18시 전격 발매되는 '사랑의 인사 2026'은 2007년 전국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씨야의 명곡을 2026년 감각에 맞춰 트렌디한 사운드로 재해석한 곡이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영상물 심의 결과 '선정성' 판정을 받았으나, 작품의 파격적인 무드와 완성도를 위해 재편집 없이 이를 그대로 수용해 가요계에 큰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남규리가 속한 그룹 씨야는 완전체 선공개곡 '그럼에도 우린'으로 발매 직후 차트 1위를 휩쓸고 JTBC '뉴스룸'에 출연하는 등 압도적인 파급력을 증명한 바 있다. '사랑의 인사 2026' 음원과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늘(19일) 저녁 18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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