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게임업체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양동기)가 12일 "FPS게임 '크로스파이어'에서 밸런타인데이 기념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핑크색의 'Kriss Super V' 총기와 함께 하트 및 초콜릿 수류탄을 추가한다. 또 밸런타인 명함과 스프레이 등 다양한 콘텐츠가 등장해 축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환경을 조성한다.

'크로스파이어'는 이와 함께 다음달 4일까지 30분 이상 플레이를 한 회원에게 랜덤하게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미니 초콜릿'을 증정한다. 밸런타인데이 당일과 오는 21일 특정 시간에는 운영자(GM)도 게임에 참여해 함께 플레이를 즐긴다.

'크로스파이어' 정수영 사업팀장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게임에서도 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를 했다"며 "앞으로도 시즌에 맞는 풍성한 행사로 재미를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장용준 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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