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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빼는 습관 10가지 '식사후 양치 늦게 할 수록 식욕 남는다'
작성 : 2015년 02월 21일(토) 08:15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 사진제공=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뱃살 빼는 10가지 습관이 화제다.

겨울에는 활동량이 줄어들어서 더 살이 찌기 쉽다. 이에 미국의 건강포털 웹 엠디는 '뱃살을 뺄 수 있는 10가지 습관'을 소개했다.

야식이나 아이들이 남긴 밥이 아깝다고 이를 먹지 말아야 한다. 이런 식습관은 뱃살을 빼는 데 좋지 않다.

배고픔을 참다가 식사를 하지 말아야 한다. 이는 평소 먹던 양보다 많이 먹게 된다. 열량이 높은 간식 대신 견과류나 방울토마토 등 저칼로리 간식을 먹어야 한다.

배고플 때 마트에 가게 되면 필요 이상의 먹을거리를 충동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규칙적인 식사는 다이어트에 좋다. 규칙적인 식사는 과식을 예방할 수 있어 좋다.

음식을 서서 먹으면 과식을 피하기 어렵다. 식탁에 제대로 앉아서 그릇에 덜어먹어야 양을 조절하면서 먹어야 한다. 뇌가 포만감을 느끼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이다. 개인 접시를 이용해 식사 할 때 천천히 꼭꼭 씹어 먹으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식사하면서 적당량의 물도 마셔야 한다. 적당량의 물은 과식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밥을 먹고 양치질을 바로 하는 것이다. 식사 후 양치를 늦게 할수록 남아있는 식욕에 주전부리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간식 중 가장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은 지방과 단백질이 적고 복합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이다. 또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는 아침식사다. 아침을 먹어야 뇌에 충분한 영양분이 공급돼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어서 점심과 저녁의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최홍 기자 choihong2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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