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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무싸' 박해준 "'부부의 세계' 기록 넘은 최고 시청률이 목표" [ST현장]
작성 : 2026년 04월 17일(금) 15:07

JTBC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제작발표회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모자무싸'가 주말 드라마 격돌전에 참전한다. 이 가운데 박해준이 당찬 포부를 밝혀 박수를 받았다.

17일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차영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구교환, 고윤정, 오정세, 강말금, 박해준, 한선화가 참석해 작품에 관해 이야기했다.

'모자무싸'(극본 박해영·차영훈)는 자신의 무가치함을 극복해 나가려는 한 인간과 그런 그를 끌어안아 보려고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모자무싸'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21세기 대군부인' '신이랑 법률사무소' 등과 주말 드라마로 맞붙게 됐다. 부담도 클 거 같은 상황에서 차영훈 감독은 "첫 방송을 앞두고는 저희 대사지만 마음이 불판 위에 있는 거 같다. 다 잘못한 거 같고, 다시 첫 촬영한 때로 돌아가 그러면 더 잘할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런 마음이 든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러면서도 "물론 객관적인 수치가 잘 나오고 화제성도 높으면 제일 좋겠지만 그렇다고 이 불안감이 사라질 거 같진않다.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되는 '21세기 대군부인' '신이랑 법률사무소' 등 모두 좋은 작품이라 '1등 하고 싶어요'라고 말할 만큼의 자신은 없다"면서 "바람과 욕심은 있지만 작품마다 결이 달라서, 시청자들께서 본인들이 원하는 작품을 응원해주시고, 사랑하는 작품을 재미있게 봐주셔서 그 작품 중 하나가 '모자무싸'이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시청률과 관련해, 박해준은 "제 자랑 같지만 JTBC 역대 시청률 1위가 '부부의 세계' 아니겠나. 아직도!(웃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번 작품을 통해 최고 시청률을 목표로 하고 싶다. 원대한 꿈을 향해 잘 달려갈 수 있도록 일단 1,2화를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한편 '모자무싸'는 내일(1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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