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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 임관식 감독과 선임 4개월 만에 결별
작성 : 2026년 04월 17일(금) 14:26

사진=충남아산FC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FC와 임관식 감독이 결별한다.

충남아산은 "임관식 감독과 지난 15일 자로 결별했다"고 17일 공식 발표했다.

임관식은 지난해 12월 17일 충남아산의 제4대 감독으로 지휘봉을 잡았다. 임관식 감독 체제 하의 충남아산은 올 시즌 K리그2 6경기에서 3승1무2패(승점 10)를 기록, 7위에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충남아산은 임관식 감독과의 결별을 결정했고, 임관식 감독은 올 시즌 K리그1·2를 통틀어 가장 먼저 팀을 떠나는 사령탑이 됐다.

충남아산은 "감독의 일신상 이유로 아쉽게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며 "선수단의 동요를 최소화하고 남은 시즌의 일정이 많이 남은 만큼 후임 감독을 최대한 빠르게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관식 감독은 "함께 목표했던 것을 같이 이어가지 못해서 죄송하다, 특히 선수들에게 미안함을 전하며 지금은 감독직을 내려놓지만, 언젠가 다시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충남아산FC를 응원하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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