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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또 SNS서 투애니원 언급 "4명 만난 건 기적…마약은 없던 얘기로"
작성 : 2026년 04월 17일(금) 13:58

박봄 / 사진=DB,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투애니원의 박봄이 멤버들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17일 박봄은 자신의 SNS에 "국민 여러분들께"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날 박봄은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쓴다"며 유학생활 중 노래를 시작하고, YG에 입사해 투애니원으로 데뷔하기까지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박봄은 멤버 CL에 대해 "멋있는 사람이다. 모든 걸 멋지게 해내는 사람이다. 멋진 것을 총괄한다 보면 된다"고 말했다. 공민지에 대해서도 "춤의 신이다. 무대를 하다가도 자랑스러워서 민지를 보면 웃는다"고 칭찬했다. 산다라 박도 "필리핀의 공주다. 너무 예쁜 목소리다. 브레인을 맡고 있는 영특한 인물"이라 덧붙이며 자랑스러워했다.

박봄은 "일단 너무 사랑한다. 이걸 쓰면서 얼마나 힘들고 쓰기 싫었는지 모른다. 닭살 돋아하면서 비명지르며 썼다"면서도 "20년 전부터 말하고 싶었던 우리들 안에 있는 스토리"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마약 그 얘기를 없었던 얘기로 해주셨으면 해서 썼다"며 "4명이 만난 게 기적이기 때문에 이렇게 편지를 쓴다. 여러분들이 고이고이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그리고 사랑한다"라며 전했다.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이나,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공유되고 있다.

앞서 박봄은 지난 3월 산다라박의 마약을 덮기 위해 자신을 마약쟁이로 만들었다는 주장을 펼쳐 논란이 일었다. 관련해 산다라박은 박봄 SNS 계정을 언팔로우하며 "저는 마약을 한 적 없습니다. 그녀가 건강하길 바랍니다"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현재 박봄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하지만 SNS를 통해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펼쳐 우려를 안기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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