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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부상 결장' 마인츠, 스트라스부르에 0-4 완패…UECL 4강행 실패
작성 : 2026년 04월 17일(금) 10:12

마인츠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이재성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마인츠는 17일(한국시각)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스타드 드 라 메노에서 열린 2025-2026 UECL 8강 2차전 스트라스부르(프랑스)와 원정 경기에서 0-4 대패를 당했다.

마인츠는 지난 10일 안방에서 열린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으나 이날 크게 지면서 합산 스코어 2-4로 밀려 4강행 티켓을 손에 넣지 못했다.

발가락 골절상으로 지난 1차전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던 이재성은 이날도 결장했다. 정규리그 1경기까지 포함하면 공식전 3경기 연속 결장이다.

이날 마인츠는 전반 26분 세바스티안 나나시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전반 35분 압둘 우아타라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합산 스코어 2-2 동률이 됐다.

마인츠는 후반 19분 수비수 도미니크 코어가 반칙을 범하며 페널티킥을 허용했지만 키커로 나선 엠마누엘 에메가의 슈팅을 골키퍼 다니엘 바츠가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그러나 결국 리드를 내줬다. 후반 24분 스트라스부르의 엔시소가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합산 스코어 3-2로 역전했다.

기세를 탄 스트라스부르는 후반 29분 에메가가 헤더로 쐐기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마인츠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이번 UECL에 참가했다. 리그 페이즈에서 7위로 16강에 올라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 대항전 토너먼트 무대를 밟았지만 아쉽게 대회를 마무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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