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tvN 20주년 기대작 '두 번째 시그널'(이하 시그널2) 편성 불발설이 제기된 가운데, tvN 측이 "아직 미정"이란 입장을 밝혔다.
17일 OSEN은 올 6월을 포함한 tvN 하절기 편성표에 '시그널2'가 최종 제외되고, '시그널2' 대신 '파친코'가 편성됐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tvN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애플TV+ 시리즈 '파친코'가 편성된 것은 맞지만 시기는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시그널2' 편성 제외설과 관련해서는 여전히 "미정"이라는 입장이다.
tvN은 지난해에도 2026년 하절기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시그널2'는 김은희 작가와 배우 김혜수, 이제훈 등이 합심해 최고 시청률 12.5%를 기록한 시즌1의 후속작이다. 인기리에 종영 후, 시즌2 제작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드라마팬들을 열광케 했으나, 주연 배우 중 한 명인 배우 조진웅이 지난해 12월 은퇴를 선언하면서 공개 일정이 불투명해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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