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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한 결승타+화이트 무실점' SSG, 두산에 2-1 역전승
작성 : 2026년 04월 16일(목) 21:42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두산 베어스에 역전승을 거뒀다.

SSG는 1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SOL KBO 리그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SSG는 9승7패를 기록, 공동 4위를 유지했다. 2연패에 빠진 두산은 5승1무10패로 9위에 머물렀다.

SSG 박성한은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선발투수 화이트는 6이닝 2피안타 5탈삼진 1사사구 역투에도 승패 없이 물러났지만, 김민이 1이닝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조병현은 1.1이닝을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으며 세이브를 챙겼다.

두산에서는 카메론이 솔로포를 쏘아 올렸고, 곽빈이 7이닝 7피안타 10탈삼진 1사사구 2실점으로 역투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경기 중반까지는 팽팽한 0-0 균형이 이어졌다. 양 팀 선발투수 화이트와 곽빈 모두 6회까지 상대 타선을 압도하며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먼저 균형을 깬 팀은 두산이었다. 두산은 화이트가 내려간 7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카메론이 노경은을 상대로 선제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리며 1-0으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두산의 미소는 오래가지 않았다. SSG는 7회말 고명준, 최지훈의 안타와 상대 폭투, 정준재의 볼넷으로 2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박성한이 곽빈을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2-1 역전에 성공했다.

두산은 8회초 2사 이후 박준순의 2루타와 양의지의 안타로 1,3루 찬스를 잡았다. 하지만 SSG는 조병현이 남은 아웃카운트 4개를 책임지며 1점차 리드를 지켰다. 경기는 SSG의 2-1 승리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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