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방탄소년단 진, 직접 밝힌 '아리랑' 크레디트 제외 이유 "최선의 선택"
작성 : 2026년 04월 16일(목) 17:41

방탄소년단 진 / 사진=유튜브 채널 롤링스톤 영상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크레디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탄소년단 진은 지난 15일 미국의 유명 음악 잡지 롤링 스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해당 인터뷰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돼 주목받았다.

이날 진은 앨범 '아리랑' 작사, 작곡 크레디트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지 못하게 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처음 이야기하는 건데 제가 작업을 한 게 없다"며 "솔로 투어를 다니고 있었는데, 멤버들이 세션 하는 곳에 도착했을 때 100곡 정도가 준비돼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는 그중에 추리고 추렸던 곡들의 테스트 녹음을 하는데 10일을 썼고, 그게 끝나니까 세션이 끝났다"며 "세션 시작 스케줄이 석 달 전부터 잡혀있었고, 제 투어는 그보다 몇 달 전부터 잡혀있었다. 타이밍이 맞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진은 담담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나도 그랬으면 좋았을 거라 생각하지만 우리 멤버들이 워낙 잘해줬다. 내가 욕심내서 세션을 몇 달 더 미뤘다면 우리의 인터뷰도 몇 달 뒤였을 거다, 팬분들도 그 몇 달 동안 심심했을 것"이라며 "아쉽긴 한데 제가 살아가는 게 지금만 있는 게 아니라 기회는 언제든 있다. 그당시로는 그게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의연하게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