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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오브라이프, 안무 선정성 논란 심경 "피드백 존중하지만 상처될 말은 속상"
작성 : 2026년 04월 16일(목) 13:33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안무 선정성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쥴리와 벨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우린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하고 당당하고 패기 넘치는,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려 하고 있다. 그걸 바라보는 시선이 매번 좋지만은 않다는 걸 알지만 도전하는 키스오브라이프가 멋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벨이 "저희는 옳은 피드백을 늘 겸허히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했고, 쥴리는 "사실 답은 없다. 바라보는 시선이 다 다르고 받아들이는 것도 다를 수밖에 없다. 특히 춤, 음악, 예술은 세상 사람들의 시선이 다 다르다. 그 사람들도 틀리지 않았다. 그 의견을 존중하지만 서로에게 상처가 될 말을 하는 건 속상하긴 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쥴리와 벨은 "모든 여성들은 다 아름답고 섹시하다. 아름다움과 섹시함의 기준은 다 다르다. 뭐가 예쁜 거고, 뭐가 마른 거냐. 답은 없다. 다 달라서 예쁜 거다. 자기 기준에 맞지 않다고 해서 이상하다고 말하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벨은 이를 공감하며 "하나의 답이 있고, 그것에 가깝지 않으면 이상하다고 얘기하는 게 있는데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최근 키스오브라이프는 '후 이즈 쉬(Who Is She)'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나 본 무대에서 짧게 지나가던 동작이 챌린지 영상에 강조돼 담기며 선정성 논란이 일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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