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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아시아쿼터 선수로 日 국가대표 출신 오시나이 영입
작성 : 2026년 04월 16일(목) 09:08

오시나이 미와코 /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 알토스(구단주 장민영)가 아시아쿼터 선수를 영입했다.

IBK기업은행은 15일 "2026-27시즌 전력 강화를 위해 아시아쿼터 선수로 일본 국가대표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오사나이 미와코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사나이는 공수를 겸비한 아웃사이드 히터로 평가받는다. 일본 SV리그 공격득점 부문 전체 8위(일본 국내 선수 중 1위)에 오르는 등 전·후위를 가리지 않는 득점 능력이 강점이다. 리시브에서도 성공률 약 40%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수비력까지 겸비했다.

구단 관계자는 "오사나이 선수는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팀에 안정감을 더해줄 선수"라며 "기존 선수들과의 조화를 통해 팀 전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핵심 자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영입을 통해 공격 옵션 다변화와 리시브 안정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

오사나이는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많은 것을 배우며 동료들과 함께 팀 승리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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