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황신혜가 골절 부상을 입었다.
15일 방송된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황신혜가 절뚝거리는 모습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 정가은의 부축을 받으며 나타난 황신혜는 발에 깁스를 한 상태였다. 정윤정은 "언니 괜찮은 거냐. 어쩌다 다친 거냐"라고 물었다.
인터뷰서 황신혜는 "통굽 슬리퍼를 신고 있었는데 차에서 내리는 순간 슬리퍼 한 짝이 툭 떨어졌다. 신발을 다시 신으려던 순간, 양발의 높낮이가 다르니까 삐끗한 거다"라고 밝혔다.
바로 정형외과로 간 황신혜는 엄지발가락 골절을 진단받았다. 황신혜는 "정말 그때 절망적이었다"라며 당시 심경을 고백하곤 머리를 감쌌다.
발을 다친 뒤 계단을 오르기 힘들었다고 토로한 황신혜는 장애인들의 접근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장애인들이 휠체어 타고 다닐 수 있는 곳이 진짜 없다. (장애를 가진) 동생이 휠체어를 타니까, 가족들이 식당을 가려고 하면 계단 때문에 못 간 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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