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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결장' PSG, 리버풀 꺾고 UCL 4강 안착…아틀레티코도 4강 합류
작성 : 2026년 04월 15일(수) 09:30

뎀벨레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 프랑스)이 리버풀(잉글랜드)을 완파하고 챔피언스리그 4강에 안착했다.

PSG는 15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리버풀을 2-0으로 제압했다.

지난 9일 홈 1차전에서 리버풀을 2-0으로 꺾었던 PSG는 1, 2차전 합산 스코어 4-0으로 완승을 거두며 4강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지난 시즌 UCL 정상에 올랐던 PSG는 대회 2연패를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PSG는 4강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8강전 승자와 맞붙는다.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잡진 못했다.

1차전에서 2골 차 승리를 거둔 PSG는 여유를 갖고 경기를 풀어나갔다. 골이 필요한 리버풀은 알렉산드르 이삭, 위고 에키티케를 앞세워 PSG의 골문을 노렸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리버풀은 후반 18분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가 상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비디오판독(VAR)에서 페널티킥이 취소돼 아쉬움을 삼켰다.

한숨을 돌린 PSG는 후반 27분 페널티 박스 바깥 아크 정면에서 우스만 뎀벨레가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패스를 받은 뎀벨레가 또 다시 골망을 흔들며 4강 진출을 자축했다. 결국 경기는 PSG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한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는 바르셀로나(스페인)와의 8강 2차전에서 1-2로 패했다.

그러나 1차전에서 2-0 승리를 거뒀던 아틀레티코는 1, 2차전 합산 스코어에서 3-2로 앞서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2골 차 리드를 안고 2차전을 맞이했던 아틀레티코는 전반 4분 라민 야말, 24분 페란 토레스에게 연속 골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전반 31분 아데몰라 루크먼이 골망을 흔들며 합산 스코어에서 3-2로 앞서 나갔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34분 에릭 가르시아가 퇴장을 당하면서 추격의 동력을 잃었다. 결국 아틀레티코가 4강행 티켓의 주인이 됐다.

아틀레티코는 4강에서 아스널(잉글랜드)-스포르팅(포르투갈)의 승자와 격돌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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