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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그녀가 돌아온 날', 5월 6일 국내 개봉
작성 : 2026년 04월 14일(화) 11:43

그녀가 돌아온 날 / 사진=영화제작전원사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자 배우 김민희가 제작실장으로 참여한 영화 '그녀가 돌아온 날'이 5월 6일 개봉된다.

14일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7년 연속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34번째 장편 신작 '그녀가 돌아온 날'이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영화의 주 공간인 독일 레스토랑 앞 잔디밭에서 배정수(송선미)가 인터뷰 사이에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영화 속 한 장면이다.


예고편은 카메라에서 삼중 노출 기법을 통해서 찍은 것 같은 이미지다. 송선미가 연기한 배정수란 인물은 세 사람의 젊은 인터뷰어들과 연이어 인터뷰를 하게 되면서 한나절을 보내게 된다. 삼중 노출 기법은 떨어져 있는 세 개의 다른 시간대와 경험의 순간들을 동시에 바라보게 하는 경험을 일으킨다.

'그녀가 돌아온 날'은 홍상수가 연출, 제작, 각본, 촬영, 편집, 음악 등을 담당한 영화다. 김민희가 제작실장으로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오는 5월 6일 국내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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