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타격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노시환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한화는 13일 내야수 노시환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노시환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87홈런을 터뜨린 한화의 간판 타자다. 2026시즌을 앞두고 한화와 계약기간 11년, 총액 307억 원의 역대 최장, 최대 규모 계약을 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노시환은 2026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13경기에서 타율 0.145(55타수 8안타) 3타점 6득점 OPS 0.394에 그쳤다. 홈런은 하나도 없다.
노시환은 2군에서 재정비의 시간을 가진 뒤, 다시 1군으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한편 롯데 자이언츠는 투수 윤성빈과 최충연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윤성빈은 2026시즌 3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19.29(2.1이닝 5자책), 최충연은 1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18.00(1이닝 3자책)으로 부진했다.
SSG 랜더스는 내야수 김민준을, kt wiz는 투수 문용익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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