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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볼티모어전 무안타 침묵…타율 0.200→0.185 하락
작성 : 2026년 04월 13일(월) 07:16

이정후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안타 행진이 중단됐다.

이정후는 13일(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에 중견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00에서 0.185(54타수 10안타)로 하락했다.

이정후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 올렸다. 하지만 이날 무안타에 그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날 이정후는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등장해 볼티모어 좌완 선발 케이드 포비치를 상대했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5회초 무사 1루 찬스에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도 투수 앞 땅볼에 그쳤다.

이후 이정후는 7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지만 병살타에 그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9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맞이한 네 번째 타석에서는 1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볼티모어에 2-6으로 졌다.

샌프란시스코는 6승10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5위에 머물렀다. 볼티모어는 8승7패를 기록,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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