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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영, 마스터스 3R 공동 선두…임성재 29위·김시우 47위
작성 : 2026년 04월 12일(일) 10:19

매킬로이 / 사진=마스터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캐머런 영(미국)이 제90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2250만 달러, 우승상금 45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매킬로이는 12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6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매킬로이는 영과 함께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지난해 마스터스 우승자인 매킬로이는 2라운드까지 6타 차 선두를 달리며 일찌감치 우승을 예약한 듯 했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으며 주춤했고, 그사이 영이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1, 2라운드에서 함께 경기를 했던 매킬로이와 영은 최종 라운드에서도 챔피언조로 동반 라운드를 펼치게 됐다. 매킬로이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면 2002년 타이거 우즈(미국) 이후 24년 만에 대회 사상 4번째로 2연패한 선수가 된다. 올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영이 우승하면 이 대회 첫 승이자 시즌 2승을 달성하게 된다.

샘 번스(미국)은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선두 그룹에 1타 뒤진 단독 3위에 자리했다. 홀인원을 기록한 셰인 로우리(아일랜드)는 9언더파 207타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 공동 7위에 랭크됐다.

임성재는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29위에 자리했다. 김시우는 4오버파 220타로 47위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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