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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고양 콘서트장서 입장용 팔찌 500개 도난…경찰, 용의자 추적 중
작성 : 2026년 04월 11일(토) 20:05

사진=빅히트 뮤직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공연장에서 관람객 입장용 손목 팔찌가 도난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티켓부스에서 한 남성이 팔찌 500개를 들고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도난당한 팔찌는 공연장 출입에 필요한 물건으로, 현장에서 티켓과 함께 확인 절차를 거쳐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경찰은 확보된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바탕으로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추적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월드 투어 아리랑 인 고양(BTS WORLD TOUR ARIRANG IN GOYANG)'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9일, 11일, 12일 3회 진행되며, 사흘간 약 13만2000여 명이 공연장을 찾는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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