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7월 결혼한다.
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오는 7월 3일 뉴욕에서 미국 풋볼 선수 트래비스 켈시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23년 여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해 8월 자신의 SNS에 "영어 선생님과 체육 선생님이 결혼합니다"라는 글과 약혼 사실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뉴욕은 비욘세, 머라이어 캐리 등 수많은 스타들이 결혼식을 올린 장소로 유명하다. 테일러 스위프트도 2014년 트라이베카 지역의 펜트하우스 두 채를 매입하고 부동산을 확장해 '뉴요커' 생활을 이어왔다. 그는 '웰 컴 투 뉴욕'이라는 제목의 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와 트래비스 켈시는 이미 결혼식 예비 초청장을 지인들에게 발송한 상태로 알려졌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2006년 데뷔해 미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4번 수상, 역대 최연소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수상자 등의 각종 수상 기록을 보유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