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영화 '군체'가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9일 칸 국제영화제 측은 내달 12일 개막하는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선정작을 발표했다. '군체'는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됐다.
비경쟁부문은 비경쟁, 미드나잇 스크리닝, 특별상영 세 가지로 나뉜다. 미드나잇 스크리닝은 경쟁부문과 같이 극장에서 상영은 되지만 트로피를 두고 경쟁을 펼치진 않는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영화다. '부산행' '얼굴' 연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가 출연한다.
배급사 쇼박스는 칸 영화제 초청을 기념하며 인터내셔널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 속 감염자들은 피투성이 비주얼로 위협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다.
한편 '군체'는 내달 극장가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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