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대한체조협회(회장 송치영)는 오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양구종합스포츠타운및 양구청춘체육관에서 양구군(군수 서흥원)과 (재)양구군스포츠재단의 후원으로 '제10회 국토정중앙배 전국초등학교 체조대회(기계체조·리듬체조)'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조협회가 2026년에 개최하는 첫 번째 전국규모 대회이며, 지난 1월 완공된 양구종합스포츠타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체조대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토정중앙배 체조대회'는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며, 초등부 기계체조와 리듬체조 유망주들이 대거 참가하는 전국 규모의 대회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총 364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전년 대비 약 50명의 참가 선수가 증가하는 등 대회 참가 규모가 확대되었다.
양구청춘체육관에서는 리듬체조 대회가 개최되며, 대회 첫날인 4월 9일에는 리듬체조 초등부 5, 6학년 경기가 진행되며, 4월 10일에는 3, 4학년 경기와 그룹 경기가 이어진다.
4월 11일부터는 양구종합스포츠타운에서 기계체조 남자 초등부 마루, 안마, 링 종목과 여자 초등부 도마, 이단평행봉, 평균대 경기가 진행되며, 4월 12일에는 남자 초등부 도마, 평행봉, 철봉, 여자 초등부 마루 종목 경기가 이어진다.
양구군 관계자는 "양구군을 대표하는 국토정중앙배 대회가 올해 완공된 양구종합스포츠타운에서 개최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회에 참가한 체조 유망주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훌륭한 체조 선수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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