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판타지오가 소속 아티스트 차은우와 김선호의 세금 관련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판타지오는 최근 자사 홈페이지에 "소속 아티스트의 세금 관련 논란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어 "아티스트의 활동 전반을 관리 지원해야 하는 회사로서, 해당 사안을 사전에 충분히 점검하지 못했으며 관리 과정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음을 엄중하게 인식,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판타지오는 "현재 내부 관리 체계와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전면 재점검하고 있으며, 세무·법률 검토를 포함한 사전 검증 절차를 강화하는 등 실질적인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며 "관련 절차에 성실히 임하며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내부 통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겠다"고 알렸다.
앞서 차은우는 군 입대 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4국으로부터 모친의 1인 법인을 통한 소득세 탈루 의혹으로 약 200억 원 규모의 추징을 통보받았다. 김선호도 과거 가족 법인을 활용한 탈세 의혹이 제기됐다.
이후 김선호는 해당 법인의 폐업 절차를 마쳤다고 밝힌 바 있다. 차은우도 8일 모든 세금을 완납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