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홍서범·조갑경, 연락 안 왔다…끝까지 뻔뻔" 전 며느리 저격
작성 : 2026년 04월 08일(수) 11:36

조갑경 홍서범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가수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전 며느리 A씨가 두 사람을 저격했다.

A씨는 8일 SNS에 "언론에 공개된 후 주변 사람들이 묻는다. '그쪽에서 연락 왔어?'라는 질문에 '아니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진짜 미친 거 아니야?'라며 오히려 지인들이 더 화를 낸다. 난 기대조차 없었기에 괜찮다. 어차피 그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본인들 잘못을 모르고 뻔뻔하기에"라고 토로했다.

이어 "난 확신한다. 그들에겐 절대 연락이 오지 않을 것이다. 왜? 그들은 일반적인 사람이 아니니까"라며 홍서범, 조갑경 부부를 간접 비판했다.

앞서 A씨는 지난달 23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임신 중 전 남편 B씨가 같은 학교 기간제 교사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다. B씨는 홍서범, 조갑경의 차남으로, 두 사람은 2024년 결혼해 딸을 품에 안았으나 8개월 만에 이혼소송을 진행하게 됐다.

1심 재판부는 B씨의 귀책사유를 인정해 A씨에게 위자료 3000만 원, 양육비 월 8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A씨는 상간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승소해 위자료 2000만 원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위자료와 양육비가 제대로 지급되지 않고 있다"며 "홍서범, 조갑경에게 연락을 해도 닿지 않았다. 성인들 일은 알아서 하라는 말을 들었다"고 폭로했다.

이후 홍서범, 조갑경은 공식입장을 통해 "성인인 아들의 사생활과 자율성을 존중한다는 생각에 개입하지 않았으나, 결과적으로 부모로서 자식의 허물을 세밀하게 살피지 못한 부족함이 컸다"며 "아들의 법률 대리인을 통해 양육비와 위자료 등 1심 판결에 따른 의무가 조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엄중히 지도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