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앤 해서웨이가 8년 만에 내한한 소감을 전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는 전설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앤 해서웨이)가 럭셔리 브랜드의 임원이 된 에밀리(에밀리 블런트)와 재회하고, 완전히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시 한번 패션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모든 커리어를 거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메릴 스트립은 첫 내한 소감에 대해 "한국에 비행해 오면서 산맥들을 보고 들떴다. 너무나 좋다.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 너무 설레고, 자랑스러운 작품을 들고 오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8년에 한국을 찾은 앤 해서웨이는 "조금 더 길게 있으면 좋을텐데 아쉽다. 별마당 도서관도 가고 싶었는데, 주어진 시간에 안에 최대한 많은 것을 해보려고 한다"고 얘기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는 오는 29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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