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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권호, 간암 이기고 달라진 안색 "건강한 모습 쭉 보여드릴 것"(사랑꾼)[TV캡처]
작성 : 2026년 04월 06일(월) 23:53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국가대표 레슬러 선수 출신 심권호가 간암 투병 끝에 컴백을 알렸다.

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간암을 이겨내고 돌아온 심권호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앞서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 권유로 받은 건강검진에서 간암 진단을 받았던 심권호. 초기 간암 진단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걱정이 쏟아졌다.

진단 직후, 심권호는 "남에게 약한 모습 보이기 싫은 거 있지 않나. 그냥 현실 도피인 거다. 그 당시에는 약간 '나한테 왜 이런 일이?' 그런 마음이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세상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 "나 혼자 다른 세상에 간 느낌"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심적으로 힘들었다고. 그럼에도 심권호는 "일단은 맞붙으면 이긴다는 생각으로 가기 때문에. 가서 (간암을) 잡고 오겠다. 이제는 암하고도 싸워야 하는 거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그렇게 심권호는 "나는 언제나 승리했잖아"라며 많은 이들의 응원 속 병원으로 향했다. 그리고 3개월 뒤, 심권호는 약속처럼 모든 치료를 마치고 돌아왔다.

돌아온 심권호는 "그동안 좀 제가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 지금 많이 좋아지고 있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 쭉 보여드리겠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얼굴도 이전보다 훨씬 안색이 밝아지고 멀끔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MC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피부 트러블도 눈에 띄게 줄고, 축구도 할 정도로 컨디션도 많이 좋아진 상태라며 100% 회복된 컨디션을 자랑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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