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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 장동윤 "첫 장편 연출, 감독의 무게 훨씬 크다는 것 느껴" [ST현장]
작성 : 2026년 04월 06일(월) 16:20

장동윤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누룩' 장동윤이 감독으로서의 책임감을 드러냈다.

6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누룩'(감독 장동윤·제작 1031스튜디오)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누룩'은 동네 사람들만 아는 소문난 양조장 집 딸이자 막걸리를 사랑하는 열여덟 소녀 다슬(김승윤)이 어느 날 막걸리의 맛이 변한 걸 느끼고 막걸리의 주재료인 사라진 누룩을 찾아 나서며 벌어지는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장동윤이 감독으로 선보이는 첫 장편 영화다.

단편 '내 귀가 되어줘' 이후 첫 장편작을 선보이게 된 장동윤이다.

이날 장동윤은 "감독의 무게가 훨씬 크다는 것을 연출을 하고 나서 많이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하더라. 내 안에도 정답이 없는데 모든 사람들이 저에게 정답을 찾을 때, 모르는 것을 숨기고 얘기해야할 때가 있더라.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하는 감독의 입장을 이번에 많이 느꼈다"고 털어놨다.

'누룩'은 오는 4월 15일 메가박스에서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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