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복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골든스테이트는 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NBA 정규시즌 휴스턴 로케츠와의 홈 경기에서 116-117로 패배했다.
이번 경기는 커리의 복귀전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커리는 지난 1월 24일 미니애폴리스에서 진행된 개인 훈련 과정에서 무릎에 이상을 느꼈고, 몇 경기를 더 뛰었으나 통증이 더욱 심해졌다.
결국 커리는 1월 31일 이후 부상으로 이탈했고, 당초 올스타 휴식기 이후 복귀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부상이 장기화 됐다.
그렇게 재활에 집중하던 커리는 이날 경기에서 복귀했다. 무려 27경기 동안 결장했음에도 기량은 여전했다.
이날 커리는 벤치에서 출발했지만, 26분 8초를 뛰는 동안 29점을 올리는 폭발력을 보여줬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날 휴스턴과 4쿼터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종료 20초를 남기고 골든스테이트가 역전에 성공하면서 커리의 복귀전이 승리로 끝나는 듯했다.
허나 알파렌 센군의 득점으로 휴스턴이 종료 11초를 남긴 상황에서 리드를 뺏었고, 골든스테이트는 커리의 3점포가 림을 외면해 경기는 휴스턴의 승리로 끝이 났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