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양상국이 허경환을 당황하게 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허경환과 양상국의 운명 전쟁이 펼쳐졌다.
이날 허경환의 자신의 새 보금자리로 놀러온 양상국에게 "저거 화면 아니다. 진짜 차 계속 다닌다"며 한강뷰를 자랑했다.
이에 양상국은 "통영 앞바다 보고 살던 촌놈이 한강을 다 본다"고 놀라워했다.
이어 "내 지인 중에 한강이 이렇게 보이는 집은 처음 와본다. 실시간 교통 상황이 다 보인다. 신림동 반지하 살던 허경환이 아니네"라고 말했다. 허경환은 어깨가 잔뜩 올라가 웃음을 안겼다.
양상국은 "형님 잘 된다고 배 아파할 건 아니고, 여기 윗집 내가 온다"며 "내 인생 최근에 생긴 목표가 허경환이 잡는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양상국은 "형은 진짜 나한테 고마워해야 한다. 형 '놀면 뭐하니?' 고정 내가 시켰다"며 "자리를 잡을까 말까 중요했던 회차에 내가 들어가서 그걸 빵! 살려준 것"이라고 자신했다.
허경환이 "네가 나오고 다음에 내가 정식 고정이 된 거냐"고 하자 양상국은 "형이 나가고 내가 남았어야 할 건데. 우리 엄마만 유튜브 아이디 14개 만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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