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전남 강진군 칠량면에 위치한 화훼농장 '뷰티팜'에서 봄을 알리는 꽃들이 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온실 안에는 수국이 출하를 앞두고 생육 중인 가운데, 야외 농장에는 작약, 목련, 수선화 등 계절 꽃들이 어우러지며 화사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뷰티팜은 수국 재배를 중심으로 가공과 체험을 결합한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을 실현해온 화훼농장이다. 가공상품 개발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연계해 생산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유통망과 해외 판로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김양석 대표는 강진 수국의 브랜드화와 시장 확대를 이끌며 지역 화훼산업의 성장 기반을 다져왔다. 특히 지역 농가와의 협력을 통한 생산 체계 구축과 직거래 활성화로 안정적인 유통 구조를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뷰티팜은 고부가가치 화훼산업을 선도하며 지역 농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축적된 생산·유통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강진 화훼산업을 견인하는 중심 농가로서 입지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