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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3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타율 0.148까지 하락
작성 : 2026년 04월 04일(토) 14:20

이정후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정후는 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에서 5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3일 메츠전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던 이정후는 이번 경기에서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고, 시즌 타율도 0.148까지 하락했다.

이날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상대 선발투수 놀란 매클레인의 싱커를 때렸으나 좌익수 뜬공에 잡혔다.

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한 이정후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매클레인의 스위퍼에 반응해봤지만, 이번엔 투수 땅볼에 그쳤다.

팀이 2-8로 밀리고 있는 7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등장한 이정후는 바뀐 투수 후아스카 브라조반과 승부했으나 2루수 정면으로 향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9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네 번째 타석에서도 이정후는 루이스 가르시아의 싱커를 퍼올렸으나 중견수 뜬공으로 잡히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메츠에 3-10으로 완패를 당했다.

이번 패배로 샌프란시스코는 3승 5패가 됐고, 메츠는 4승 4패로 승률 5할을 맞췄다.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 타일러 말리는 5이닝 8피안타(2피홈런) 4탈삼진 2볼넷 5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메츠 선발투수 매클레인은 5.1이닝 1피안타 4탈삼진 2볼넷 2실점(1자책)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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